작년 제주도 여행다녀오면서 면세에서 구입했던 미니 크로스백.
.
오늘 우연히 내 블로그 검색어 1위가 이거인걸 보고 착장사진을 한번 올려봐야겠다 ㅋㅋ
키165에 보통체격인 나는 항상 큰가방만 들고 다녔었다. 그러다 여행다닐때 가볍게 한번 메고 다니면 어떨까 해서 충동구매했던 쿠론 캐시 미니 크로스백.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때 여자 연예인몇명이 상큼한 핑크로 매고 나오는것을 봤지만, 나는 항상 무난한 검정으로.......ㅋㅋㅋㅋㅋㅋ
큰가방만 들다가 요 가방으로 바꾸고 나서 다시 큰 가방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메고 다니기 간편하고 꼭 필요한건 다 들어가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
참고하시라고 - 갤럭시 노트폰, 메컵포에버 팩트, 각종 카드와 현금, 이어폰, 위생용품, 손거울, 립글로우 이런애들이 다 들어갑니다! 가죽질도 좋아서 오래잘 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