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방문시 만족스러웠던 숙소 라림 부띠크 호텔



대평리에 위치한 라림 부티크 호텔은 내가 방문했을때 오픈한지 6개월밖에 안된 곳이었다. 대평리 안쪽으로 좁은 골목길을 지나야 만날수 있는 부띠크 호텔이라 초보운전인 분들이 가기에는 심장떨릴만한 위치!




숙소 외관은 이렇게 깔끔한 느낌




지은지 얼마 안된곳이라서 룸컨디션은 당연히 좋은편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느낄수 있다. 호피 커튼을 보면 느낌이 온다 




방은 이렇게 깔끔깔끔. 내가 있던곳의 뷰는 그냥 밭?이었기 때문에 ㅋㅋㅋㅋ




욕실도 부띠크 호텔답게 느낌이 있다. 문제는 이 숙소의 바닥이 문제인데 대리석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샤워하고 발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딱 넘어지기 좋다. 


내가 넘어졌기때문에 잘안다 ㅠ_ㅠ 



그리고 중요한 조식먹으러 가는 길




조식은 기본적인건 비슷한데 이곳만의 특별한점은 바로 전복죽을 제공한다는 점! 전복죽에 전복도 많이 들어있어서 굳이 여기서 한그릇 먹고 나면 밖에서 전복죽 먹을 필요가 없는 그런 퀄리티랄까! 한그릇 담아주시는데 양도 넉넉해서 죽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다.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조식 메뉴들. 후레이크와 샐러드 빵과 과일 등이 있다. 전복죽을 먹을때 곁들일 젓갈과 김치종류도 있어서 어른들 모시고 가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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