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할인행사있어서 갔던날. 언제적인가.....-_- 여튼 아웃백에서 1시간 웨이팅해보기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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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식전빵. 특히 남편은 빵돌이라 뭐..나도 빠지진 않지만 식전빵 2-3개는 거뜬히 먹는다. 특히 초코소스가 넘넘 좋앙 ㅋㅋㅋㅋㅋ 그런데 남편 나 먹으라고 썰어놓은 빵좀 보라지!!! 왼쪽은 자기꺼 오른쪽은 내꺼라며 무슨 부시맨브레드를 회를 떠놨돠! 이싸람아!!!



고민고민하다가 기브미파이브와 스파이시치킨 쉬림프 파스타를 주문! 지난번에 무슨파스타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엄청 맛없었던 파스타가 생각나서 쉽게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스파이시 붙으면 다 맛있는거 아닌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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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기브미파이브와 스파이시치킨 쉬림프 파스타가 하나하나 나오기 시작! 



으아 비주얼만으로도 짱인 스파이시치킨 쉬림프 파스타! 면도 적당히 잘 익었고 매콤한 크림소스라서 느끼하지 않아 끝까지 다 먹었다. 투움바파스타는 먹다보면 느끼해서 끝까지 다 먹질 못하는데 스파이시치킨 쉬림프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음! 강추!



무리해서 주문한 기브미파이브 ㅋㅋㅋㅋㅋ 결국 남아서 포장해 왔었다.



아쉬운게 립이 좀 식으면 냄새가 난다는 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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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웃백보다 다른 맛집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잘 안가게 됐는데 ㅋㅋ 다음에도 행사가 있다면 스파이시치킨 쉬림프 파스타는 꼭 먹게 될것같다! 그만큼 맛있었던 스파이시치킨 쉬림프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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