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좋은일로 간건 아니었지만(병원진료때문에 하루 있었음 ㅋㅋㅋㅋ) 남친덕에 다녀온 렉싱턴 호텔. 소속협회와 제휴가 되어 있어서 나름 괜찮은 가격에 하루 있다 올수 있었다.

게다가 조식가격까지 포함! ㅋㅋㅋ




엄마와 나 그리고 남친까지 같이 조식. 이당시엔 포스팅 생각이 없었는데, 센스있게 나 포스팅하라고 사진까지 전송해준 남친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가 조식 및 뷔페 먹는곳. 







오호.... 사진 멋있게 잘찍었네!!!







공간이 넓진 않았지만 있을건 다 있었던 브로드웨이







내가 좋아하는 연어도 이렇게! 요즘은 어딜가나 연어가 나와서 먹어보긴하는데 다들 간이 쎄서 먹고 나면 속이 불편했는데, 여기껀 짜지 않아서 빵에도 넣어먹고 아침이어도 맛있게 먹었다







나와 남친의 조식 접시. 엄마는 이날 나보다 더 긴장하셔서 그랬는지 얼마 못드셨고, 전복죽만 두번을 드셨다.


간단한 샐러드류와 몇종류의 빵, 연어, 감자튀김(?), 무려 치킨^_^까지! 오믈렛과 스크램블에그는 바로바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셔서 따끈하게 먹을수 있었다. 다음엔 좋은일로 놀러갔을때  하루 쉬었다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_-ㅋㅋㅋ







그리고 이건 병원일보고 엄마와 먹었던 점심. 고속터미널에 우리나라에서 한식으로 유명한 몇군데 음식점을 한곳에서 만나볼수 있는곳이 있어서 들렀었다. 북촌손만두? 베테랑 칼국수 또 무슨 갈비집까지 있었는데 전주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엄마와 내가 선택한곳은 베테랑 칼국수집.



유난히 사람이 많았었는데, 베테랑 칼국수와 같은 맛이긴한데 전주에서 먹었던 딱 그 느낌은 아니었다. 엄마 말로는 면이 좀 다르다고 하셨는데, 밀가루 냄새가 좀 나서 그맛이 안났던것 같다. 만두도 피가 너무 건조해서 ㅠ_ㅠ 



베테랑 칼국수는 전주에서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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