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몇번 다녀왔는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이 비자림에 가볼생각은 못했었다. 자연풍경보다도 맛집이나 카페를 찾아다니기에 바빳는데 이번에는 다들 좋다고 추천하는 비자림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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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의 탐방코스는 아래와 같다. A코스를 이용하면 2.2KM B코스를 이용할경우는 1KM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비자림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1시간30분정도면 충분히 둘러볼수가 있다. 1시간 30분 비자림 소요시간도 사진도 찍고 천천히 걸어서 볼것까지 포함해서 이정도이기때문에 연세많은분들이나 유모차를 가지고 가는 분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수 있다. 



거기다가 비자림 숲안은 그늘이다 보니까 여름에가도 햇빛을 피할수도 있고, 아무래도 숲이다 보니 시원해서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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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비자림 입장료는 1500원! 제주도 내에 있는 박물관에 가면 기본이 8000원이상인데, 비자림은 가격도 착해서 더 좋은것같다. 그리고 참고해야할것이 바로 비자림 입장시간!!!!

동절기(11월에서 2월까지)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을 할수 있으며

하절기(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아래로는 비자림 숲길 내부사진들!



걷다보면 코가 뻥 뚫리는 느낌! 그만큼 공기가 좋다는것일것이다. 



가파른곳이 없고 평지로 된 숲길이다보니 부담스럽지 않다. 



중간중간 앉아서 휴식을 취할곳도 있기때문에 부담은 노노!




공기도 좋고 산책로도 너무나 좋았던곳 ㅠ_ㅠ 다음번 제주도에 간다면 재방문하고 싶은곳.



비자림에 가실분들은 위에 있는 비자림 입장시간과 비자림 입장료등을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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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쉬엄쉬엄 걸어서 다녀오기 딱좋은 그런곳이었습니다. 비자림 소요시간은 넉넉히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는것!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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